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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인, 근대인, 그리고 비근대인: 켄 부굴Ken Bugul의 자서전 을 중심으로
Prémoderne, Moderne, et Non Moderne: Autour des autobiographies de Ken Bugul
초록
켄 부굴은 세네갈 여성 작가로서 1983년부터 아프리카 흑인으로서, 흑인 여성으로서, 나아가 한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십여 권의 소설 및 자서전을 발표했다. 본 고는 그녀의 삼부작 자서전 중 『광적인 바오밥 나무』와 『히완 혹은 모랫길』을 중심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고찰한다. 세네갈의 지식인이자 진보적인 여성으로서 아프리카의 문화와 전통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이 두 자서전은 근대성이라는 개념에 있어서 브뤼노 라투르의 문제의식과 동일한 궤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라투르의 근대와 비근대 개념에 기대어 켄 부굴의 자서전 텍스트를 분석함으로써, 주인공이 전근대와 근대를 인식하는 과정을 거쳐 어떻게 비근대로 나아가는지를 살펴본다.
키워드
전근대인; 근대인; 비근대인; 켄 부굴; 브뤼노 라투르; Anciens; Modernes; et Non Modernes: Autour des autobiographies de Ken Bugul
- 제목
- 전근대인, 근대인, 그리고 비근대인: 켄 부굴Ken Bugul의 자서전 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Prémoderne, Moderne, et Non Moderne: Autour des autobiographies de Ken Bugul
- 저자
- 이가야
- 발행일
- 2023-06
- 저널명
- 불어불문학연구
- 호
- 134
- 페이지
- 117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