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체제전환 이후 헝가리 재외 국민 정책 연구: 재외 국민 법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olicy for Overseas Hungarian after the Transition from Socialist System

초록

헝가리의 재외 국민 문제는 1, 2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발생되었다. 1차 세계대전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역에 거주하던 헝가리인들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본의 아니게 ‘외국인’의 신분이 되었다. 따라서 헝가리의 재외 국민 문제는 연합국과 동맹국, 전승국과 패전국의 정치적 이해관계속에 발생하였다. 1949년 헝가리가 공산화된 이후의 상황은 헝가리의 재외국민에 대한 정책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헝가리의 공산당 정부는 재외 국민과 잃어버린 영토(실지)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특별한 정책을 입안하지 않고, 현상유지정책을 고수하였다. 헝가리의 재외국민 정책은 크게 공산주의 시절과 그 이후의 시기로 나뉜다. 공산주의 시기 헝가리 정부는 헝가리인 재외국민 문제는 그들이 거주하는 그 국가가 해결해야하는 내부 문제라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재외 국민들의 경우 재외 국민의 모국과 재외 국민간에는 어떠한 제도적인 관계가 성립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89년의 체제전환 이후 헝가리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재외 국민 정책을 수립하여 집행하고 있다. 헝가리 재외 국민법은 헝가리 재외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국내(헝가리)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키워드

헝가리재외 국민제2차 세계대전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외국인공산주의Overseas Hungarian citizensWorld War I.II. the Austro-Hungarian Empireforeignercommunism
제목
사회주의 체제전환 이후 헝가리 재외 국민 정책 연구: 재외 국민 법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Policy for Overseas Hungarian after the Transition from Socialist System
저자
김지영
DOI
10.32625/KJEI.2022.28.297
발행일
2022-11
저널명
통합유럽연구
13
3
페이지
297 ~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