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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생명예술의 생성미학적 해석-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인공생명 예술작품 분석을 중심으로 -
- 신종천;
- 윤준성
초록
본 연구는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에 출품된 작품들 중 제 2전시장을 중심으로 소개된 인공생명 예술작품들을 막스 벤제(Max Bense)의 ‘생성미학(generative aesthetics)’을 바탕으로 해석한다. 대전 비엔날레2018에 전시된 작품들은 '바이오: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이라는 주제로 5개의 전시장에 4개의 부문-바이오미디어(Bio Media),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 불로장생의 꿈(Dream of Eternal Youth), 인류세의 인간들(Men of Anthropocene)-로 나뉘어져 전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생물학 부문에 소개된 예술 작품들-지하루와 그라함 웨이크필드(Graham Wakefield)의 <중첩 속으로(Insuperposition)>, 필립 비즐리(Philip Beesley)와 LAS(Living Architeccture Systems Group)의 <빛나는 토양(Radiant Soil)>, 최우람의 <쿠스토스 카붐(Custos Cavum)>-은 생물학의 연구 성과를 디지털 환경에 적용시킴으로써 생명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그것들은 실제 생명이 아닌 인공생명을 다루지만 생성에 대한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생명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생성미학적 가치를 드러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명 형태의가능성과 창발성의 측면에서 인공생명예술을 탐구하고, 인공생명예술이 채택하는 상향식 접근 방식이 벤제의생성미학과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여기서 생성미학은 규범으로부터 벗어난 일탈 또는 혁신의 가능성에 대한 인공적 생산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미학적 요소의 생성으로 논의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생물학적 창발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중첩 속으로>, <빛나는 토양>, <쿠스토스 카붐>과 같은 작품들 속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확인되어진다.
키워드
- 제목
- 인공생명예술의 생성미학적 해석-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인공생명 예술작품 분석을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A Generative Aesthetic Interpretation on Artificial Life Art – Centered on Analysis of Artificial Life Artworks in DAEJEON BIENNALE 2018 [BIO] -
- 저자
- 신종천; 윤준성
- 발행일
- 2018-12
- 저널명
- 기초조형학연구
- 권
- 19
- 호
- 6
- 페이지
- 345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