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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과 두 종류의 언어 ―조르주 바타유를 중심으로―
Érotisme et deux sortes de langage ― autour de Georges Bataille―
초록
이 글은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의 에로티시즘에 대한 성찰을 ‘언어’라는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기 위해 씌어졌다. 그는 에로티시즘이 언어(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언어, 언어 일반)와 대립한다고 보았고, 그에 따라 에로티시즘을 통한 위반과 사회의 금기를 대립시켰다. 그러한 바타유의 생각에는 ‘언어는 살해한다’는 헤겔-코제브의 테제가 놓여 있다. 그러나 에로티시즘이 설사 사회적 제도와 금기와 일반적 언어에 대립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몸과 필연적으로 결부되어 있다면, 또 다른 언어와, 일종의 몸의 언어와 결부되지 않는가? 이 물음에 따라 여기서 우리는 일반적이고 사회적인 언어와는 다른 종류의 언어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그에 따라 바타유가 말하는 에로티시즘을 다른 관점에서 보완하고 교정하고자 했다.
키워드
실존; 사회; 에로티시즘; 언어; 몸; existence; société; érotisme; langage; corps
- 제목
- 에로티시즘과 두 종류의 언어 ―조르주 바타유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Érotisme et deux sortes de langage ― autour de Georges Bataille―
- 저자
- 박준상
- 발행일
- 2011-12
- 저널명
- 범한철학
- 권
- 63
- 호
- 4
- 페이지
- 377 ~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