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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전환기 내한선교사의 선교사역과 한국문화이해 -안애리(安愛理)의 Inside Views of Mission Life (1913)를 중심으로-
Understanding Korean Culture in the Foreign Missionary Work in Korea during the Modern Transition Period: Focusing on Inside Views of Mission Life (1913) in Ae-ri Ahn
초록
이 연구는 개항 후 한국에 와서 동학,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겪고 한일병탄을 함께 한 미국선교사 안애리(安愛理)의 Inside Views of Mission Life를 중심으로 선교활동과 한국문화 이해를추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안애리는 한국근대전환기 문화변용의 한축을 담당했던 외국인 선교사로서의 역할 뿐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데 해외에 있는 인적‧ 지적 네트워크를 사용했다. 안애리는 초기의 작품인 Fifty Helps의 부록에서 신입 선교사들에게 서구문화에 대해 갖기 쉬운 편견과 우월감에서 벗어나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주문한다. 이런 태도는 마지막 작품인 Inside Views of Mission Life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의 근대전환기에서 서구인의 시선으로 한국문화를 바라보지 말고 한국사회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근대전환기 미국식 근대가 시험 되었던 평양에대한 관심을 불러준다. 우리는 안애리를 선교사의 부인, 교육가, 문학가로 기억하기보다는 19세기‘한국학’ 세우기에 동참한 한국학의 개척자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안애리; 선교사; 근대전환기; 한국학; 한국문화; Ahn Ae-ri(Annie Baird); missionary; modern transition; Korean Studies; Korean Culture
- 제목
- 근대전환기 내한선교사의 선교사역과 한국문화이해 -안애리(安愛理)의 Inside Views of Mission Life (1913)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Understanding Korean Culture in the Foreign Missionary Work in Korea during the Modern Transition Period: Focusing on Inside Views of Mission Life (1913) in Ae-ri Ahn
- 저자
- 오지석
- 발행일
- 2021-04
- 저널명
- 문화와 융합
- 권
- 43
- 호
- 4
- 페이지
- 963 ~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