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의 윤리적 논쟁과 생명의 우선성

The Ethical Controversy of Artificial Abortion and The Superiority of Life

초록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윤리적 논쟁은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신체) 자율권의 사이에서 발생된다. 이 논쟁은 서로 다른 입장 차이로 쉽게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산모의 자율권을 인정하면 태아의 생명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반면 태아의 생명을 우선시 하게 되면 산모의 자율권이 침해를 받게 된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다양성이 요청되고 나서부터 산모의 자율권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후 우리 사회에서는 인공임신중절은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논문은 인공임신중절 과정에서 좋음과 옳음의 가치 사이에서 발생되는 논의되는 윤리적 논점들을 살필 것이다. 또한 이 논문은 보편적인 가치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동시에 언급하는 반성적 평형을 다루고, 생명권의 가치와 임신중절의 제한적 허용 사이의 윤리적 논의들을 살펴볼 것이다. 끝으로 이 논문은 임신중단을 고민하는 산모들의 고충을 인식하고 동시에 그들을 감싸주는 보살핌의 윤리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키워드

Induced AbortionMorally permissibleThe Value of Life. Moral ConsensusThe Method of Reflective EquilibriumHuman Dignity.인공임신중절도덕적 허용생명의 가치도덕적 공감대반성적 평형인간 존엄성
제목
인공임신중절의 윤리적 논쟁과 생명의 우선성
제목 (타언어)
The Ethical Controversy of Artificial Abortion and The Superiority of Life
저자
김광연
DOI
10.20433/jnkpa.2020.10.51
발행일
2020-10
저널명
철학논총
102
4
페이지
51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