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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배출권 거래가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
- 권종덕;
- 김응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가 도입된 이후 기업들의 온실가스 저감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배출권 거래가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정부가 부여한 배출권 할당량과 실제 인증배출량(실적)의 차이를 온실가스 저감 정도로 측정한 후, 내재 자기자본비용을 사용하여 두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배출권 잉여와 부족 등 개별 배출권 거래 실적이 자기자본비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함께 검증하였으며, 이를 위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업 사업보고서, CDP 한국보고서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온실가스를 더 많이 저감할수록 내재 자기자본비용을 줄이는 현상을 실증하였다. 또한 할당량 대비 인증배출량이 적을 경우 자기자본비용을 낮추는 반면, 배출권 부족은 자기자본비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첫째, 기업의 적정 온실가스를 배출권 할당량(계획)으로 정의하고, 실제 인증배출량(실적) 간 차이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 정도와 자기자본비용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이후 기업이 수행하는 배출권 거래 활동이내재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전환 리스크가 자본조달에 어떠한 영향을주는지 보다 미시적인 수준에서 제시하였다. 실증결과는 기업에게는 온실가스 저감과 배출권관리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자기자본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이라는 점을, 정책당국에게는 배출권 할당 및 거래제도 설계 시 기업의 감축 노력과 시장평가 간 연결고리를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키워드
- 제목
- 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배출권 거래가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Greenhouse Gas Reduction and Emissions Trading under the ETS :Evidence from the Cost of Equity Capital
- 저자
- 권종덕; 김응길
- 발행일
- 2026-03
- 유형
- Y
- 저널명
- 회계정보연구
- 권
- 44
- 호
- 1
- 페이지
- 365 ~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