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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감정의 한계와 인간 감정의 철학적 함의: 칸트의 공통감과 확장된 사유를 중심으로
The Limits of Humanoid Emotion and the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Human Emotion: Focused on Kant’s Sensus Communis and Enlarged Thought
초록
본 연구는 휴머노이드의 감정 표현에서 나타나는 본질적 한계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인간 고유의 감정과 인식이 갖는 의미를 칸트의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칸트의 『판단력 비판』에 나타난 취미판단과 공통감(sensus communis) 개념을 이론적 바탕으로 삼고, 인간의 감정 경험과 휴머노이드의 감정 표현의 차이를 살펴보고 있다. 칸트가 말한 취미판단은 개인의 주관적 감정에서 시작되지만, 보편 타당성과 상호소통의 가능성을 지향하는 ‘타자와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휴머노이드의 감정은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반복 학습과 재현에 불과하며, 이는 인간이 가진 자율성과 내면적이고 정서적인 경험을 형성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를 지닌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은 자신의 경험과 사회적 기억, 상상력 그리고 상호 관계성 속에서 형성되는 복합적 인식 과정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인간의 고유성은 공통감을 통해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동체적 의미를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 따라서 이 논문은 칸트의 취미판단과 공통감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인간 감정의 고유성과 보편성을 철학적으로 논의하고, AI 시대에 인간의 고유성과 인간학적 제고를 살피는데 학문적 의의를 둔다.
키워드
공통감; 인간의 고유성; 휴머노이드; 확장된 사유; 감정; Sensus Communis; Human Uniqueness; Humanoid; Expanded Thinking; Emotion
- 제목
- 휴머노이드 감정의 한계와 인간 감정의 철학적 함의: 칸트의 공통감과 확장된 사유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Limits of Humanoid Emotion and the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Human Emotion: Focused on Kant’s Sensus Communis and Enlarged Thought
- 저자
- 김광연
- 발행일
- 2026-08
- 유형
- Y
- 호
- 46
- 페이지
- 7 ~ 39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기독교철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33 페이지
- ISSN
- P 2005-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