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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목회자의 생애사 분석을 통한 복음 수용성 연구 - 멘델바움 생애사와 루이스 람보의 회심이론으로 분석 -
- 박병애;
- 김성배
초록
본 연구는 탈북민 목회자 3명의 생애사를 통하여 복음 수용 과정을 분석하였다. 복음수용을 생애사로 연구한 것은 복음수용은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간디의 생애사를 연구한 멘델바움생애사 분석방법의 삶의 영역, 삶의 전환점, 삶의 적응으로 개별 생애사를 분석하였고, 3인의 개별생애사를 영역끼리 모아서 공통주제를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공통주제를 근거로 람보(Rambo)의 7단계 회심이론에 근거하여 복음수용성을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의 삶의 영역을 결집하여 나타난 공통주제는 체제모순 속에서 자기 꿈의 유보(맥락), 생존만이 유일한 선이 되는 처절한 고통(위기), 극한의 땅에 비춰진 복음의 빛에 세례 받음(만남, 추구),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형상 드러내기(상호작용, 헌신), 철로역정의 좁은 길 가기(결과)로 나타났다. 삶의 전환에서 나타난 공통주제는 코나투스에 의한 탈출(맥락, 위기), 도구적 수단으로써의 복음수용(만남), 호모사케르의 삶(위기), 창조적 소수자로써의 비전(헌신), 속사람의 부활(결과)로 도출되었다. 삶의 적응에서 나타난 공통주제는 북한과 중국에서는 약자로서의 은폐전략(맥락), 체제의 모순을 이용한 자기 성취(추구), 신변안전과 자기 권리의 교환(추구), 위험환경에 카멜레온의 생존방식(추구), 세상적 성공을 분토로 여기기(헌신), 자기의 영혼을 건 불꽃같은 목회(헌신), 무조건 적인 성경에의 의지(결과)로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의 생애사에 나타난 복음수용은 ‘맥락’으로는 북한에서는 기아, 자유의 제한으로 나타났고 이는 ‘위기’이다. 중국에서는 주체사상의 내재적 모순과 기독교적 관찰에서의 통찰은 ‘추구’이고, 하나님 사람과의 만남과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체험은 ‘만남’이다. 새로운 세계의 발전과 성경통독학교를 ‘추구’이고 남한 사회에서는 겉도는 탈북민과 남한교회의 지지로 나타났는데 이를 ‘상호작용’이다. 보상심리와 남한의 풍요로움은 또 다른 ‘위기’로 분석을 했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북한 주민에 대한 보편적 사랑과 세상 속에 분리된 사랑은 ‘헌신’이다. 참여자들은 통일 후 북한선교라는 큰 비전을 갖고 있는데 이는 ‘결과’이다.
키워드
- 제목
- 탈북민 목회자의 생애사 분석을 통한 복음 수용성 연구 - 멘델바움 생애사와 루이스 람보의 회심이론으로 분석 -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Gospel Receptivity of North Korean Defected Pastors: - Analysis with Mendelbaum's life history and Lewis Rambo's conversion theory -
- 저자
- 박병애; 김성배
- 발행일
- 2020-11
- 저널명
- 신학과 실천
- 호
- 72
- 페이지
- 677 ~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