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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라이프로그는 말 그대로 사용자의 삶을 기록하고 자동적으로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서비스가 제기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한 개인의 삶에 대응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존에 경험되지 못 했던 새로운 상황에서부터 비롯된다. 이 상황은 또한 두 개의 큰 문제를 제기한다. 하나는 삶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개별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다룰 수 있는가 이다. 다른 하나는 선택된 데이터들을 사용자가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재구성하는 형식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본 논문은 위에서 제기한 두 문제를 현재 연구되고 있는 라이프로그 관련 기술들을 검토하고 이를 현대 사회의 일상성에 관한 이론들과 작품들을 중심으로 해석함으로써 아울러 서사 형식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재구성하는 방법을 미학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논하고자 한다.
키워드
Lifelog; Everydayness; Narrativity; Metadata; Database; Multiple Point of View; Navigation; Spatial Montage; 라이프로그; 일상성; 서사성; 메타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다중시점; 내비게이션; 공간적 몽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