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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지분율과 조건적 보수주의
- 차상권;
- 김응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외국인지분율과 조건적 보수주의의 관련성을 검증한다. 외국인 투자자는정보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영자의 사적이익 추구를 위한 의사결정을 감시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외국인 주주의 효과가 손실인식의 적시성을 높이는지 검증하고자한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건적 보수주의는 Ball and Shivakumar(2005), Khan and Watts(2009)의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높을수록 손실인식의 적시성이 높아지는 것을관찰할 수 있었다. 즉, 외국인 투자자는 경영자로 하여금 악재를 보다 적시성 있게 공시하도록유도하여 주주와 대리인간의 정보비대칭을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나 조건적 보수주의의 측정방법을 달리하여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본 연구의 결과가 측정방식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 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적시성이 높은 경우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자 변화변수로 재검증하여도 동일하였다. [연구의 시사점] 상장시장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은 영향력 있는 변수로써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었으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에 관한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2000 년대 초반, 외국인 투자자가 급증하는 시기를 대상으로 실증되었으며 특히, 연구의 관심분야도주로 이익조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기업의 회계정책을 살펴본 연구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본 연구는 외국인 투자자의 역할과 유용성을 확대하였다.
키워드
- 제목
-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과 조건적 보수주의
- 제목 (타언어)
- Foreign Investors Ownerships and Conditional Conservatism
- 저자
- 차상권; 김응길
- 발행일
- 2021-08
- 저널명
- 국제회계연구
- 호
- 98
- 페이지
- 115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