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의 형이상학적 욕망과 사랑: 환대에서 대속으로

Levinas’ Metaphysical Desire and Love: From Hospitality to Substitution

초록

본 연구는 레비나스 철학의 중심인 형이상학적 욕망에 대해 사유하면서, 사랑의 의미를 환대와 대속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레비나스에게 철학은 형이상학적 욕망이고, 타자를 향한 욕망이며, 사랑의 지혜다. 그의 이러한 사유의 흐름은 환대와 대속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레비나스는 그의 전반기 대표작인 전체성과 무한 에서 타자를 향한 욕망으로서의 형이상학적 욕망을 환대로 설명한다. 환대는 타인을 나의 집으로 맞아들이는 사랑의 행위이며, 이를 통해서 존재론이 아니라 윤리가 제1철학이 된다. 한편 레비나스는 그의 후반기 대표작 존재와 달리 또는 존재성을 넘어 에서 환대의 수동성을 발전시켜 환대 개념을 넘어 감성으로서의 감성으로서의 타자의 근접성에 주목하면서 대속을 형이상학적 욕망의 중심에 놓는다. 대속은 나의 주인인 타인에게 나 자신을 희생하는 구체적 사랑의 행위이며, 윤리적 주체성을 찾아서 책임 윤리에 도달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이를 통해서 레비나스적인 사랑의 정점인 비대칭적 관계가 형성된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레비나스의 형이상학적 욕망과 사랑을 환대와 대속 개념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키워드

임마누엘 레비나스환대대속사랑윤리적 주체성LevinasHospitalitySubstitutionLoveEthical Subjectivity
제목
레비나스의 형이상학적 욕망과 사랑: 환대에서 대속으로
제목 (타언어)
Levinas’ Metaphysical Desire and Love: From Hospitality to Substitution
저자
성신형
DOI
10.20974/dasein.2024..72.141
발행일
2024-01
저널명
현대유럽철학연구
72
페이지
141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