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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액셀러레이터의 초기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 : (주)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사례를 바탕으로
- 장은미;
- 이유정
초록
문화기술 시대의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의사결정 연구는 주로 제품·기술, 창업자·팀, 시장성, 재무·사업성 등 스타트업 수준의 평가 요인에 초점을맞추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만으로는 투자 성과가 개별 심사역의 역량에서 비롯되는지, 아니면 투자 기관의 조직 설계 역량에서 비롯되는지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국내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겸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단일 사례로 선정하고, 이용관 대표의 심층 인터뷰와 공개 자료 분석에 더하여, 내부 투자 심사역 16명을 대상으로 한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쌍대비교 설문을 결합한 혼합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블루포인트의 투자 의사결정은 딜 소싱, 기능 평가·투자심의위원회, 포트폴리오 사후관리로 구성된 3단계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개별 심사역의 직관보다 조직 차원의 체계적 역량이 핵심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 설계 역량은 스타트업 평가 요인에 비해 더 높은 중요도로 평가되었으며, 지원 인프라와 지식 관리가 투자 의사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투자 의사결정 연구의 분석 단위를 스타트업 수준에서 투자 기관 수준으로 확장하고, 피투자자가 아닌 투자자 관점에서 조직 역량의 작동 방식을 질적·정량적으로 통합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를 지니며, 액셀러레이터및 초기 VC의 조직 설계 방향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키워드
- 제목
- 딥테크 액셀러레이터의 초기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 : (주)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사례를 바탕으로
- 제목 (타언어)
- Early Investment Decision-Making in a Deep-Tech Accelerator : A Case Study of Bluepoint Partners
- 저자
- 장은미; 이유정
- 발행일
- 2026-06
- 유형
- Y
- 저널명
- 문화산업연구
- 권
- 26
- 호
- 2
- 페이지
- 405 ~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