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활동에 나타난 연대성과 책임성

Solidarity and Responsibility in Creative Activity

초록

영화나 예술 작품을 관람한 사람들은 어느 한 작품에 대해 대중성을 지녔다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예술작품이 지닌 대중성과 그것의 가치는 제작자와 관련성을 가지는가? 이 글에서는 칸트의 공통감을 토대로 대중성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 다수의 사람에 의해 인식적 차원에서 느껴지는 공감의 형태는 공통감이라 불린다. 공통감은 주관적이면서 동시에 보편적인 형식을 취하게 되고, 이러한 형태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작용한다. 그가 공통감을 도덕적이고 미감적인 영역으로 구분한다. 또한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제작자’의 성품을 다룬다. 제작자 즉 예술가들은 그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삶의 오랜 경험 또는 습관과도 연관된다. 이 글은 예술가들의 삶의 태도와 성품 그리고 생활방식이 그들의 기술에 나타난 탁월성과 관련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끝으로 이 글에서는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초 활동과 그것의 함의를 제시한다.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연대감과 책임감이 수반되어 있는 행위이다. 인간의 창조적 활동은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의 본성에 기인한다. 이를 토대로 이 글은 인간의 창작행위와 그 활동의 가치를 언급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키워드

공통감대중성테크네연대감탁월성창조적 책임성Common SensePopularityTechneSolidarityExcellenceCreative Responsibility
제목
창조적 활동에 나타난 연대성과 책임성
제목 (타언어)
Solidarity and Responsibility in Creative Activity
저자
김광연
DOI
10.21050/CSE.2025.61.05
발행일
2025-04
저널명
기독교사회윤리
61
페이지
137 ~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