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CS 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내용

초록

온실가스의 대규모 감축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이산화탄소의 포집, 수송 및 저장을 총칭하는 CCS(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CCS과정은 포집, 수송 및 저장이라는 3가지 단계로 구성되는바, 인위적 발생원에서 배출된 CO₂를 포집‧수송하여 지하의 지질학적 적합장소에 저장함으로써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CO₂지중저장의 영역은 저장소의 탐색 단계에서부터 저장소 폐쇄 후 관리 등을 포함하는 모든 과정으로서, “지중저장의 장기 환경 안전성 보장”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환경관리와 대중이해 증진을 위한 법제도적 측면의 연구가 시급하다. 특히 POST 2020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2015년 6월 2030년까지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851만톤) 대비 37% 감축을 확정하였고, IEA 등에서 ‘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14%를 CCS가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하여 ‘CCS 도입·강화’명시하고, 2015년 6월 INDC온실가스 감축시나리오(안) 제3안(CCS 도입 상용화)과 제4안(CCS 추가 확대)에서 CCS를 강조한 바 있다. CCS는 CO2를 대폭 감축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서 세계 여러 국가들은 CCS의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돌입한 상태이며, EU나 독일 등은 CCS관련 법령들을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이미 마련해 놓은 상태인데 반하여 국내에서는 법제도적 기반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CCS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원활한 CCS 기술개발 및 실행을 위해서는 EU 지침과 독일 CCS 법을 참조하여 우리의 실정에 맞는 CCS 법제 기반의 마련과 CCS에 대한 대중수용성(Public Acceptance) 제고를 통한 홍보활동이 적극적으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집; 이산화탄소 수송; 이산화탄소 저장; CCS; 이산화탄소 누출; 독일 이산화탄소 저장법; 대중수용성; greenhouse gas; carbon dioxide; carbon dioxide capture; carbon dioxide transportation; carbon dioxide storage; carbon dioxide capture; transportation and storage; leakage of carbon dioxide; German Act on carbon dioxide underground storage; public acceptance
제목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CS 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내용
저자
고문현
발행일
2016-05
저널명
토지공법연구
권
74
페이지
317 ~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