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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根의 <금강산졀긔 동유록>에 나타난 敍述方法과 意識世界 硏究
A Study on the Narrative Method and the World of Duty and Family Consciousness appearing in Kim Young-geun’s <Dongyurok>
초록
정영문, 2021, 김영근의 <금강산졀긔 동유록>에 나타난 서술방법과 의식세계 연구, 어문연구, 190 : 363~391 조선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였는데, 그 여행지를 대표하는 공간이 금강산이다. 금강산을 유람한 유람객은 산수유람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강원도 관찰사는 관할 지역을 순력(巡歷)하는 여정에 금강산에 이르는 노정을 포함하기도 했다. 근대이전의 금강산 유람객은 대부분 당대의 지식인이었고, 자신의 여행 체험과 견문을 한문으로 기록하였다. 1863년(철종 14)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김영근(金泳根)은 순력과 근친(覲親)하러 오는 아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8월 6일 원주 감영을 출발한 후 9월 4일 감영으로 복귀하였다. 이때의 견문과 체험을 기록한 것이 <금강산졀긔 동유록>이다. 이 기록은 한글로 기록한 일기체 유산록(遊山錄)으로 19세기 유람록이 지닌 특징을 보여준다. 문학적 표현(表現)보다는 사실적 재현(再現)에 집중하고 있으며, 잡록(雜錄)의 글쓰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김영근은 순력, 제명, 전설을 통해 자신의 인식을 드러내었다. 관할 지역을 순시하면서 지방관으로서의 소명의식, 제명을 하면서 가족의식을 드러내었다. 지역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설화를 기록하는 등 금강산의 장소적 특성과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키워드
<금강산졀긔 동유록>; 김영근; 조선시대; 금강산; 여행; 순력; 유산록; 장소; <Geumgangsan-jyeolgwi Dongyurok>; Kim Young-geun; Joseon Dynasty; Mt. Geumgang; journey; supervisory journey; record of playing in the mountain; placeness
- 제목
- 金泳根의 <금강산졀긔 동유록>에 나타난 敍述方法과 意識世界 硏究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Narrative Method and the World of Duty and Family Consciousness appearing in Kim Young-geun’s <Dongyurok>
- 저자
- 정영문
- 발행일
- 2021-06
- 저널명
- 어문연구(語文硏究)
- 권
- 49
- 호
- 2
- 페이지
- 363 ~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