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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차이와 갈등, 관용과 화해의 가능성
Religious Differences and Conflict, Possibility of Tolerance and Reconciliation
초록
현대사회는 다문화, 정보화로 인해 자칫 종교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종교 간의 갈등과 종교와 과학 간의 대립은 가치관의 대립이라는 점에서 큰 재앙이 될 수도 있다. 화해와 평화를 설파하는 종교가 폭력과 억압의 상징이 되어가는 현실에서 현재 한국의 상황 또한 녹록치 않다. 현재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함으로써 이념 갈등, 지역 갈등, 세대 갈등과 더불어 종교 갈등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에서의 종교 간 갈등과 종교와 과학 간 갈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 세계적 갈등 상황에서 그 어느 것보다 종교적 갈등이 가장 첨예하다는 점을 볼 때 이제는 우리나라도 종교적 갈등과 대립에 대해 고민할 때가 되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종교적 차이와 갈등 그리고 관용의 정신이 종교적 대립과 분쟁에 화해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고찰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적 문제는 종교 간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종교 근본주의에서 야기되는 종교와 과학 간 대립과 갈등도 야기한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과학 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는 결코 과학과 융화될 수 없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와 과학의 이러한 대립과 갈등은 결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종교와 과학 간 대립과 상호 불인정을 관용의 정신으로 화해시킬 수 있는지 모색해 보고자 한다.
- 제목
- 종교적 차이와 갈등, 관용과 화해의 가능성
- 제목 (타언어)
- Religious Differences and Conflict, Possibility of Tolerance and Reconciliation
- 저자
- 박삼열
- 발행일
- 2019-03
- 저널명
- 현상과 인식
- 권
- 43
- 호
- 1
- 페이지
- 41 ~ 58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인문사회과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8 페이지
- ISSN
- P 1229-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