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조 수급자의 자활사업 참여 이후 삶에 관한 탐색적 고찰

An Exploratory Study on Changes in the Lives of Public Assistance Recipients after th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on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 이후 참여자들의 삶은 어떠하며 자활사업 참여 경험이 참여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지난 2002∼2004년 기간 동안 선행연구를 통해 조사된 바 있는 서울・경기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을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총 51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 및 함의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활사업 참여 이후 6∼8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률은 50%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활사업 참여 경험이 탈수급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활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방식에 대한 재검토와 자활사업의 성과에 대한 이제까지의 평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성 있음을 시사해준다. 둘째, 자활사업 참여 경험자들 중 본인 또는 배우자의 건강악화, 사별 등과 같은 이유로 인해 수급권이 제한되거나 취업 상태에 있으면서도 공공부조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탈수급자 및 공공부조 수급자에 대한 관리가 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시해준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취・창업이 자활사업 참여자 본인의 취・창업에 버금가는 탈수급 이유임을 고려해볼 때 자활사업 참여자 자녀의 인적 및 사회적 자본을 제고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National Minimum Livelihood SecuritySelf-Sufficiency ProgramChanges inlife after th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on.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자활사업자활사업 참여 이후 삶의 변화
제목
공공부조 수급자의 자활사업 참여 이후 삶에 관한 탐색적 고찰
제목 (타언어)
An Exploratory Study on Changes in the Lives of Public Assistance Recipients after th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on
저자
유태균윤성원
DOI
10.15855/swp.2012.39.1.85
발행일
2012-03
저널명
사회복지정책
39
1
페이지
85 ~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