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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풍경: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고찰
- 조현경;
- 윤준성
초록
본 연구는 상호작용성과 자율성의 개념을 재고함으로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에서 인터렉션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한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은 상호작용성과 자율성에 기반 하며, 상호작용성은 ‘자율적인 인간과 자율적인 컴퓨터 사이의 대화’ 로 정의될 수 있다. 상호작용성의 진화는 컴퓨터의 자율성 증대에 기인하고, 자율성은 ‘자신의 규칙과 법칙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칸트는 자율성이 도덕적 선을 추구할 수 있는 자기-결정력이며, 이는 인간만이 지닐 수 있다고 정의했다. 그러나 컴퓨터 공학의 발전으로 보다 정교하고 세련된 자율성을 지닌 컴퓨터의 등장은 전통적인 자율성 개념을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컴퓨터의 자율성을 적극 활용하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은 주체와 대상의 이분법적 구분을 따르는 전통적인 자율성 개념을 해체하며, 기술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통해 인간이 보다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사유의 방식을 촉구함으로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에서 인터렉션 디자인의 철학적 미학적 의미를 확장한다.
키워드
Interactive Art; Interactivity; Autonomy; 상호작용적 예술; 상호작용성; 자율성; Interactive Art; Interactivity; Autonomy
- 제목
- 움직이는 풍경: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적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고찰
- 저자
- 조현경; 윤준성
- 발행일
- 2008
- 저널명
- 한국디자인포럼
- 호
- 19
- 페이지
- 133 ~ 142
- 출판사
-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0 페이지
- ISSN
- P 2233-9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