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및 배임과 기업의 경영성과

Firm Management Performance Following Breach and Embezzlement

초록

본 연구에서는 횡령 및 배임이 발생한 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2010년 이후 발생한 상장 기업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을 분석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기업의 경영성과를 기업의 규모, 기업의 수익성/생산성, 금융변수, 생산요소 투입 이렇게 네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횡령/배임이 발생하는 경우, 횡령 및 배임 사건 발생 이후 생산활동을 지속하는 기업에 한하여 당기순이익 증가율로 측정한 기업의 생산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횡령 및 배임 발생 이후 내외부적 요구로 인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강화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생산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율은 정상기업에 비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품시장에서의 처벌은 횡령 및 배임이 기업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횡령 및 배임이 발생한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장기간 정상기업에 비해 낮게 형성되며 금융시장에서도 시장 참여자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Fiscal PolicyPresent-Value MultiplierGovernment SpendingSmall-Open Economy Model Breach Of DutyEmbezzlementFinancial FrictionCorporate GovernanceManagement Performance횡령배임금융마찰기업지배구조경영성과
제목
횡령 및 배임과 기업의 경영성과
제목 (타언어)
Firm Management Performance Following Breach and Embezzlement
저자
박종호
DOI
10.17298/kky.2022.28.4.001
발행일
2022-12
저널명
국제경제연구
28
4
페이지
1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