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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실업률 평가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미치는 영향 : 고용 안정성과 주관적 계층 인식의 조건부 효과
The Impact of Retrospective Evaluations of Unemployment on Presidential Job Approval : Evidence from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초록
실업률은 집합적 수준에서 대통령이나 집권당의 지지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변수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수준의 경제투표 연구에서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진보정당 집권 시기이며 상대적으로 실업률이 높았던 문재인 정부 시기를 대상으로개인 수준에서 실업률에 대한 유권자의 회고적 평가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지난 1년에 대한 실업률 평가는 대통령 직무수행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실업률이 좋아졌다(나빠졌다)고 평가할수록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높아(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권자의 실업률 회고평가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유권자 개인의 고용 안정성 수준과 주관적 계층 인식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고용 안정성이 높고 주관적 계층 인식이 높은 유권자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키워드
실업률; 경제투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고용 안정성; 주관적 계층 인식; the unemployment rate; economic voting; presidential job approval; job security; subjective stratification identification
- 제목
- 유권자의 실업률 평가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미치는 영향 : 고용 안정성과 주관적 계층 인식의 조건부 효과
- 제목 (타언어)
- The Impact of Retrospective Evaluations of Unemployment on Presidential Job Approval : Evidence from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 저자
- 신정섭
- 발행일
- 2025-06
- 저널명
- 한국정치학회보
- 권
- 59
- 호
- 2
- 페이지
- 27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