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실지회복(영토수정주의)에 대한 독일의 입장과 중재: 1920-1941

German Attitude and intervention to Hungarian Revisionism 1920-1941

초록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은 헝가리의 실지회복(영토수정주의)를 이해하고 있었다. 독일이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영토협상에서 헝가리를 지원하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히틀러가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발칸반도의 안정을 원했기 때문이다. 독일은 루마니아의 유전지대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였고, 이를 위하여 발칸반도를 전장화 하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독일은 트란실바니아 영토문제에 대해 헝가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헝가리가 루마니아와 전쟁도 불사하고자 했던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루마니아를 굴복시켜 루마니아가 헝가리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도록 중재하였던 것이다. 물론 독일의 지원에 의한 영토 수복은 궁극적으로 헝가리가 독일의 전시정책에 종속되는 결과를 낳았고,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헝가리도 독일과 함께 패전국의 위치에 서게 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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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헝가리의 실지회복(영토수정주의)에 대한 독일의 입장과 중재: 1920-1941
제목 (타언어)
German Attitude and intervention to Hungarian Revisionism 1920-1941
저자
김지영
DOI
10.18347/hufshis.2023.85.335
발행일
2023-02
저널명
역사문화연구
85
페이지
335 ~ 366